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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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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킨 인 더 게임>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나는 리스크(위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편인가요?
황금률과 은율에서 더 와닿았던 것은?
신념을 가진 소수가 이끄는 시장 혹은 사례가 있을까요?
본인만의 '투자', '재테크' 원칙이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고 살아왔나요?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서 타인을 위해 쓰며 나 자신보다 더 큰 존재(가족, 친구, 동물, 종족, 인류, 생태계..등)을 위해 자신의 이익이나 행복을 기꺼이 희생하라. 살아 남은 모든것들은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 살아 남았다. 총체적 파멸 가능성을 철처히 회피하는것 그것이 합리성이다. 린디 효과 생존해 온 기간이 길수록 기술,사상,기업 등의 기대수명이 더 길다. 위험이 따른다고 피하지 않고 뛰어 들어 끝까지 살아남은것이 진짜다.
해외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아가다 보니 아무래도 행동을 할때 조심스러워 지는 부분들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대비를 하고 있다기 보다 생활 속에서 항상 알게모르게 염두에 두고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황금율 - 나와 내 가족을 대하듯 소중히 남을 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싫어하는 해동도 하지 않게 된다 생각했습니다.
코셔나 할랄과 같이 비건이라는 소수 시장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메뉴에 한가지는 채소 그리고 비건 옵션이 있는곳이 많아지고 있고 이것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기도 하였습니다. Ex. 임파서블 버거/ 비욘드 미트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을 둔지 오래 되지 않아 나의 원칙이 뭐다라고 확립은 안되었습니다. 개인 사업과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보니 현재 숫자로 보여지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만이 아니라 어떤 기업이 얼마만큼 성장에 투자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눈을 키우고 싶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자기만의 기준이 있으신가요?
그동안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핵심이익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하는 문제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다.
저축을 하고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불확실한 직장에 나의 미래를 바치지 않고 퇴직 후의 내 인생을 위해 공부를 한다.
은율! 황금률 보다분명하고 실제로 제대로 실행하기 더 힘들다.
미국 사회에서의 정도를 넘은 PC주의
리스크를 부담해야 더 큰 이익을 얻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히려 큰 욕심을 버리고 안전하게 꾸준히 투자
리스크를 짊어지고 도전하는 일들이 있나요?
좋은 울타리가 좋은 이웃을 만든다. 시장은 평균적인 시장참여자들의 합이 아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 없는 리스크인지 판단하여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면 득과 실을 비교해봐서 득이 크다면 고,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리스크라면 이익이 아무리 커도 과감히 포기합니다
황금율이 더 와닿아요
신념을 가진 소수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만큼 목소리를 더 크게 강하게 극단적으로 낸다고 생각해요. 집단에서 목소리 큰 소수가 집단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걸 자주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있군요
자식이 셋이 부모님은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다면 크게 휘청이기 때문인지, 리스크가 있는 투자는 무조건 피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자는 개인수준에서의 비이성적인 행동이 집단의 효율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집단을 위해 소수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요구받는다고 느꼈어요. 개인보다 집단이 중요하다 라구요. 다들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